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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정부의 주도 아래 전국 마당개(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 이 사업의 혜택을 받아 단 1원도 들이지 않고 중성화 수술뿐 아니라 칩 삽입까지 무료로 진행했던 경험이 있어,

    2025년에도 진행되고 있는 지역 별 마당개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정리해 보았으니, 실외견을 키우고 계신 견주라면

    참고하셔서 지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당개(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 신청대상

    농촌이나 실외에서 사육중인 5개월령 이상 마당개(실외 사육견) 소유자

    일부 지자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 지원 대상을 지정해 선정 순위를 적용하기도 합니다. 

     

    신청시기

    매년 2~3월 경 접수를 시작해,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음

    지자체 별로 하반기에 시작하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거주지의 행정 기관에 먼저 문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역별 신청 방법 안내

    광역시&특별자치시

    시.도별

     

     

    신청 장소 및 방식

    읍, 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군청 농업 식품 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신청서는 미리 다운로드하여 작성해 가셔도 되고, 미리 준비를 못하셨더라도, 방문하시면 담당자가 준비를 해 줍니다. 

    마을단위로 공동 신청 가능하며, 일부 지자체는 단체 접수를 유도합니다. 

     

    제출서류

    • 공통서류: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1부, (등록견인 경우) 동물등록증 사본 1부
    • 지자체별 추가 자료 : 우선지원 대상 입증 서류(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증명서, 만 65세 이상 확인자료 등)

    선정 및 일정안내

    • 읍면동 또는 시군 담당부서에서 사업 대상자 선정 후 개별 연락(문자와 우편)
    • 선정 후 지자체 지정 동물병원과 수술 일정 협의 

    수술 등록 비용 지원

    • 중성화 수술 및 동물등록(내장형 칩) 포함 최대 40만 원 지원(암컷 기준), 수컷은 약 16~20만 원
    • 지원 비율 : 국비 20% + 지방비 70~80% +자부담 10%(지자체 별 자부담 면제 가능)

    이송서비스

    • 이동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자자체 및 동물보호단체, 봉사자 등이 병원 이송을 지원합니다(차량 운송 포함)

    신청 절차 요약

    1. 신청 준비
        공공기관에 방문 → 신분증, 주민등본, 동물등록증(해당 시), 우선지원 서류 제출

    2. 접수 및 선정
        지자체가 신청 접수 → 대상자 선정·연락 후 병원 일정 조율

    3. 수술 및 등록
       수술 전 건강 검사 → 수술 → 동물등록

    4. 비용 정산
        지자체에서 병원에 보조금 지급, 소유자는 자부담(또는 면제)

    5. 이송 지원 (선택사항)
        이동 어려운 경우 병원 이송 서비스 제공

     

    추가 팁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시·군청 식품위생·농업 부서 등에 미리 연락해 2025년 사업 일정, 신청서류, 병원 지정 여부 등을 확인하면 편합니다.
    • 영농회, 마을 이장, 동물보호단체 등을 통해 단체 신청·상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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